태원석 아스달연대기 시즌1 바도루 사생활 사냥개들

아스달 연대기 시즌2가 나오면서 아스달연대기 시즌1도 다시 보고 있는데 다시 보니 반가운 얼굴이 있더라구요.
바로 아스달연대기 시즌1 바도루 역으로 나온 태원석님입니다.
시즌2에서는 태원석님이 안보여서 바도루(badoru)가 없어졌나 했는데 배우가 바뀐 것이었네요.

1. 아스달연대기 시즌1 바도루 태원석(Tae Wonseok)

바도루란 인물은 원래 와한족은 아니고 은섬이 돌담불에서 만나는 다른 부족입니다.
정확히 무슨 부족인지는 모르지만 은섬에 의해 탈출하게 된 이후 은섬을 따르게 되죠.
그렇게 해서 은섬을 이나이신기가 되는 것에 공헌을 세웁니다.

아스달연대기 시즌1 바도루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태원석이란 배우를 잘 몰랐고 그 때는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것이었겠지만요.
시즌2가 나와서 시즌1을 다시 보지 않았다면 사실 태원석님이 바도루라는 아스달연대기 등장인물로 출연했는지를 몰랐을 것 같습니다.
아스달연대기 시즌1 바도루역에 태원석님이 시즌2에 참여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2. 사생활 한손

사실 태원석님을 처음 인지하기 시작했던 드라마는 JTBC 드라마 사생활이었습니다.
오히려 사생활은 주인공의 장면은 별로 기억이 안나는데 이 분 나온 장면은 기억에 나네요.
처음에 춤을 추라고 했나? 그러니까 그 큰 덩치로 약간 율동을 했었던 것 같은데.

사생활 한손 태원석

그 때부터 엄청난 볼륨의 몸이 눈에 띄었습니다.
따로 소제목으로 빼지는 않았지만 그 때 또 외계인이 나오는 그런 넷플릭스 드라마에도 나왔었습니다.
나나님이 나왔던 글리치란 드라마였던 것 같은데 거기서도 엄청난 볼륨이 눈을 끌게 되었죠.
하지만 몸이 큰 것에 비해 액션이나 그런 것은 많이 못 보여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몸은 굉장히 우람하지만 워낙 선한 인상이고 맡은 역할도 선한 역할이라 그런지 약간 순해보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아마 이런 분이 나이키 티셔츠를 입으면 나이키 모양이 그냥 ㅡ자가 되겠죠.

3. 사냥개들 강인범

그렇게 액션을 많이 본 것 같지는 않다면 사냥개들에서는 제대로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가 본 작품에서는 처음으로 빌런역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운동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냥개들 강인범 태원석

그런데 좀 찾아보니 원래는 80KG 정도였는데 일부러 운동하고 몸을 불렸다고 하네요.
어쩐지 아스달연대기까지만 해도 그렇게 큰 체격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마동석님과 비슷한 체력 정도로 보이네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나이가 좀 어려보이고 그랬는데 89년생이라고 합니다.
필모그래피를 보다 보니 태양의 후예에서도 출연을 했었네요.
잘 기억이 안났는데 찾아보니 지금과는 볼륨 자체가 다르네요.
어찌되었든 연기력도 좋고 덩치도 독보적이라서 운만 좋으면 마동석님의 뒤를 이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블로그가 K-drama Star의 성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제가 이 블로그에 담은 분들이 훨씬 유명해서 세계적인 kdrama star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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