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에서 가장 쎈 캐릭터 누구일까?

현재 무빙에서 가장 쎈 캐릭터 누구일까요?
이 물음은 크게 두 명으로 좁혀질 것 같네요.
바로 하늘을 나는 비행 능력을 가진 김두식과 빠른 재생 능력을 가진 장주원일 것입니다.

1. 현재 무빙에서 가장 쎈 캐릭터 김두식 장주원

사실 이 둘은 다른 능력자들 보다 좋은 상성상 좋은 초능력을 가진 것도 있지만 초능력 외에 그와 잘 맞는 인간적인 기술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늘을 나는 김두식은 그에 가장 필요한 사격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날아다니기만 해도 위협적인데 공중에서 명중률이 매우 높은 사격이 더해진다면 밑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공포일 것입니다.
또한 장주원의 경우에는 재생능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일반인보다 훨씬 강한 힘과 싸움능력을 가졌습니다.
이는 아마도 실제로 싸울 때 방어에 신경쓰지 않고 공격에만 집중해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큰 파괴력이 생긴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이 둘은 초능력 + 보통 인간을 뛰어넘는 능력이 합쳐져서 강해진 것입니다.
그래서 초능력과 일반적인 능력의 결합인 다른 캐릭터보다는 확실히 쎈 캐릭터가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이미현의 경우에는 뛰어난 오감은 구체적인 전투능력은 아니지만 실전 전투를 몸에 익힌 덕분에 누구보다 뛰어난 전투력을 보여줬습니다.

무빙에서 가장 쎈 캐릭터

무빙에서 가장 쎈 캐릭터

무빙에서 가장 쎈 캐릭터

2. 앞으로 무빙에서 가장 쎈 캐릭터는 누가될 것인가?

이미 그 단서는 좀 밝혀진 것 같습니다.
김봉석의 경우 아버지에게는 비행능력, 어머니에게는 오감능력을 물려받았습니다.
이 것이 반감되어 어중간할 경우에는 모르겠지만 능력 자체가 온전히 물려졌다면 어마 어마한 사기캐릭터가 될 것 같네요.
만약 아버지의 사격술을 조금만 더 익힌다면 공중에서 먼거리 시야를 가지고 사격을 하게 되니까 거의 공중 스나이퍼 수준이 될 것 같네요.
공중에서는 사각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오감능력은 자신을 방어하는데도 좋은 무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조합은 더 다양한 능력의 발굴도 가능할 것 같네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미래의 이야기이고 꼭 그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무빙에서의 초능력은 어떻게 갈고 닦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으니까요.

3. 무빙에서 가장 쎈 캐릭터 변수는 없을까?

저는 첫번째로 시간 능력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시간 능력자는 그 능력 자체가 다른 초능력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쓰는 조합에 따라 시간 능력 하나가 실제로는 여러 가지 능력의 총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예를 들어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 있다고 해봅시다.
어떤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를 막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빠른 동작과 큰 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멈추게 된다면 동작이 빠를 필요도 없고 도구를 사용하여 큰 힘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빠져나가기 위해 날 필요도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타이밍에 나오는 인물들이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영탁의 경우에는 이미 무빙 시즌1에서 그 존재를 드러냈습니다.
따라서 이 타이밍의 초능력자들이 합류하면 큰 변수가 생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번째로는 미국 요원들의 존재입니다.
아마도 미국 요원들의 초능력은 만들어진 능력 같이 보입니다.
프랭크의 경우 재생능력은 확실히 확인이 되었지만 괴력 등의 능력은 정확한 워딩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초능력자들과의 싸움에서 보여준 괴력은 일반인의 것을 넘어선 듯 보였습니다.
특히 진천과의 힘싸움에서 밀리지 않았고 그를 멀리 던진 것을 보았을 때 괴력도 소유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두 가지의 초능력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나주의 말에서도 알 수 있는데 어중간하다는 표현이 나왔습니다.
한 가지의 초능력이 어중간했다면 당연히 일반적인 초능력자에 비해 우월할 것은 없지만 두 가지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우월하지만 한 가지 능력을 완벽히 가진 구룡포보다는 약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프랭크가 여섯번째 아이임을 생각한다면 그 위의 능력자는 두 가지 능력을 가졌으며 좀 더 완벽하게 두 개를 사용하는 능력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첫번째나 두번째 아이는 세 가지 초능력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해서 최종 빌런으로 나오게 되겠죠.
아마 이렇게 세 개의 초능력을 가진 빌런이 나타나면 두 개의 능력을 가진 김두식은 싸움에서 밀릴 것이 당연합니다.
이 때 무빙 2세대 3인방이 힘을 합쳐서 이 세 개의 초능력을 가진 미국 요원을 무찌르는 결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록 초능력 갯수는 부족하지만 이 셋은 협력이라는 무기가 있으니까요.
그렇게 무빙 시즌2에서는 가까스로 그 위기를 헤쳐나갈 것 같습니다.

4. 그럼 결국 무빙에서 가장 쎈 캐릭터는?

사실 시간이 더 지난다면 기술은 더 발전하여 더 많은 초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등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약 김봉석과 장희수가 결혼한다면 하늘을 나는데 뛰어난 오감능력을 가지고 재생능력까지 갖춘 최강의 초능력자가 탄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기술이 더 발전하여 많은 초능력을 모두 가진 능력자가 나올 수도 있죠.

여태까지 무빙에서 가장 쎈 캐릭터는 누구일까 상상을 적어보았습니다.
사실 드라마에서 다루는 것은 가장 쎈 캐릭터 싸움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고 결국 가장 중요한 가치는 사랑이고 함께라는 것이니까요.

이 드라마의 선두격인 드라마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미드 히어로즈입니다.
여기서 한 악인 히어로는 자석의 힘을 가졌는데 이를 이용하여 다른 능력자의 머리를 열어 그 구조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이식해 계속해서 더 많은 초능력을 흡수해갑니다.
그렇게 최강의 캐릭터가 되어가지만 결국 선한 초능력자들의 협업에 의해 막히게 되죠.
결국 이러한 히어로물은 누가 더 강한 캐릭터인지는 중간 과정이고 결국은 협력에 의해 마무리가 될 것 같네요.

오늘도 사랑스럽개 한해나 개가 되는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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